[세계일보] 국립중앙박물관회장에 윤재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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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륜(사진) 성보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17일 제15대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이 이뤄 놓은 사업을 이어받아 기금을 확충하고 문화재기증사업과 박물관후원사업, 연구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은 박은관 시몬느 대표이사 회장과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맡는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박물관을 후원하는 단체다.
2020. 11. 20 게재기사